[뉴스엔 이현우 기자]
동방신기 시아준수가 독특한 이유로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최근 녹화된 SBS ‘절친노트’에 출연한 시아준수는 함께 출연한 이완에게 키스신 연기에 대해 물어보며 관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시아준수가 이완에게 “키스신을 찍어봤냐”고 천난만한 묻자 이완은 “10 작품 중에 8 작품은 키스신이 있을 정도로 많이 찍어봤다”고 밝혔다. 이 말에 시아준수는 본인 이야기처럼 부끄러워하며 부러운 시선으로 이완을 바라봤다.
이 어 시아준수는 “작품 들어가기 전에 키스신이 있는 걸 아는 거냐?” 고 시아준수 연신 키스신에 대해 물었고 “촬영장에서 분위기가 잡히면 그때, 그때 시킨다”는 이완의 대답에 한참을 고민하더니 “아, 연기를 해야 하나” 라고 말하며 진심어린 눈으로 이완을 바라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시아준수 함께 출연한 김국진 박정수의 말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를 반복하다 출연진들에게 야유를 받자 “사실 내 귀가 얇다. 기름종이 같아요”고 고백, 우유부단한 성격을 인정했다.
7 일 오후 10시 55붅 방송되는 ‘절친노트-절친하우스’에서는 첫 만남에서 어색해 하던 이완과 시아준수가 미션을 진행해 가는 동안 편하게 말을 놓고 형, 동생이라고 부르며 가까워지고 그 두 사람이 박정수를 엄마라고 부르며 따르는 등 점점 서로의 절친이 되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NEWS:
Xiah Junsu: “I want to go into acting because of the kiss scenes”
TVXQ’s Xiah Junsu has a different/unique reason as to why he wants to act.
In the most recently recorded SBS show program JeolChin Notes, Xiah Junsu asked actor Lee Wan about kiss scenes with great interest.
Xiah Junsu asked Lee Wan “Did you film kiss scenes?”, to which he responded, “Out of the 10 works, 8 of them included a kiss scene”. After hearing this, Xiah Junsu acted embarrassed as if this applied to him and enviously looked at Lee Wan.
Xiah Junsu then asked if Lee Wan knew that there would be kiss scenes in the dramas before he chose to work on them. Lee Wan said that if the mood is right on the set, that’s when they tell you about it/make you do it. At Lee Wan’s reply, he worried for a while and then said, “Ah, do I have to do acting?” (or “should I go into acting?”)
Although Xiah Junsu’s meeting with Lee Wan was at first, awkward, they still continued their mission(?) and all the while comfortably talked in a younger/older brother way and got closer to each other.
Credit: soompi
found it around in soompi, but i’m not sure when this news was reported. its regarding one of the show that junsu went i guess.